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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운 이슈

'연애남매', 8인 남녀 첫 만남, 남매추측 MC들도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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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혈육과의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가 흥미진진한 첫 만남을 선보였다.

한혜진, 코드 쿤스트, 뱀뱀, (여자)아이들 미연, 조나단, 파트리샤가 MC로 출격했다.

첫 방송된 JTBC·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8명의 남녀가 한 집에 모여 자신의 혈육을 감추고 전혀 다른 남매들과 만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평생을 겪어온 서로의 혈육을 떠올리며 저마다의 이야기를 전한 이들은 진하게 풍겨오는 현실 남매 바이브로 공감하게 했으며, 각자의 어린 시절이 담긴 영상과 서로의 관계를 전혀 추측할 수 없도록 절묘하게 교차 편집된 영상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층 더 궁금증을 낳게 했다.

 

출연자들은 누가 자신의 남매인지 밝힐 수 없고, 성을 제외한 이름만 밝힐 수 있는 입주안내서의 지침에 따라 정체를 숨기기 위한 지독한 눈치 싸움을 시작했다.

 

함께 모인 재형, 세승, 정섭, 초아, 주연, 철현, 윤하, 용우까지 8명의 출연자들은 첫인사를 마무리한 후, 방을 정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차마 아는 척할 수 없는 혈육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입주 직후 ‘내 혈육이 첫눈에 끌릴 것 같은 사람의 이름을 보내주세요’라는 흥미로운 첫 문자에 현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여성 출연진들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의 혈육으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수신인과 발신인 없이 쪽지를 전달해야 하는 이색적인 첫 데이트 방법까지 공개되고,  본격적으로 흥미로운 남매들의 얽히고설킨 연애 미션의 막이 올랐다.

 

특히, 각자 원하는 상대를 향해 쪽지를 쓴 여자 출연자들은 주연을 각각 다른 이의 혈육으로 추측해 몰표를 선사하며 흥미진진함을 고조시켰으며, 여기에 각자의 부모님이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세승의 부모님이 숙소로 깜짝 전화를 걸어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대화를 나눠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누가 과연? 남매 관계일 것인지? 치열하게 추측하던 MC들은 세승과 정섭이 남매일 것이라 입을 모았으나 조나단만 생김새는 물론 무의식적인 행동과 부모님의 전화 통화에서 정섭이 아닌 재형이 남매일 것이라 추측했다.

 

 

특히 조나단의 날카로운 추리력에 모두 감탄하며, 예상이 적중해 MC들은 충격에 빠뜨렸다.

뒤이어 열린  ‘남매의 방’에서 주연과 용우가 남매임이 밝혀지며,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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