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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운 이슈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초호화 VIP 선수단, 전세기 타고 in 서울행, 15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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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MLB 월드투어 서울 개막전

샌디에이고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를 소화한 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위해 저녁에 곧장 서울행 초호화 전세기를 타고 출발했다고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이 전했으며, 매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이 탑승하는 747-400 VIP 여객기"에는 10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과 143개의 비즈니스 좌석, 36개의 이코노미 좌석이 있다고 전했다. 

주하성과 주릭슨 프로파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15일 많은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으며 도착했다.

일정으로 16일, '서울 용산어린이 공원에서 유소년 야구 플레이볼 클리닉'에 참석해 우리나라 팬들과 처음으로 조우한다.

 

그리고 17일, 18일에는 한국 야구 대표팀인 "팀 코리아"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각각의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선수단

한편, 19일 휴식을 취하고 난 뒤 20일, 21일 "LA 다저스"와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인 "2024시즌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2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 "고우석"과 함께 샌디에이고 구단 대표로 서울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샌디에이고팀과 LA 다저스팀의 다양한 팬들이 서로 섞여서, 재미있고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한국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샌디에이고-선수단

그리고 쉴트 감독은 "샌디에이고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한국 야구팬들께 감사하며, 한국팬들과의 만남이 무척 고대됨과 동시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샌디에이고의 개막 엔트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총 31명의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한국으로 도착한 가운데, 26명만 최종 엔트리에 참가할 수 있다.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로 개막 엔트리 합류가 확정적인 것으로 파악되나,  고우석의 개막 엔트리 합류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쉴트 감독은 "투수 엔트리는 14~16명 정도 포함할 것 같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선수단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도 공개됐으며,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2일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로 LA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는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조 머스그로브가 각각 선발로 출격한다.

 

특히 1차전의 선발로 일본을 대표하는 "베테랑 다르빗슈" 가장 관심의 대상이다. 'MLB 12년 차' 다르빗슈는 이미 개막전 선발로 중책을 두 차례 맡은 바 있으며,  2021시즌과 2022시즌에 이어 세 번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고 한다.

 

샌디에이고-선수단

다르빗슈가 한국에서 투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빅리그 통산 266경기에 등판해 103승 85패 1929탈삼진,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아시아 투수로는 박찬호(124승), 노모 히데오(123승)에 이어 최다승 3위에 올라 있다.

다르빗슈는 "개막전 선발을 맡게 돼 영광이며, 한번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의미가 크고 특별한 개막전"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샌디에이고에 맞서는 LA 다저스의 글래스노우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하던 2021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선수단

글래스노우는 2023시즌 10승 7패 평균자책점 3.53으로 좋은 성적을 냈으나 지난해 12월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다저스와 5년 1억 3650만 달러(약 1793억원)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LA 다저스는 1선발 에이스로 꼽히는 워커 뷸러가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 중인것으로 인해 글래스노우가 1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글래스노우는 메이저리그 통산 127경기에 등판해 30승 27패 678탈삼진, 평균자책점 3.89를 찍고 있다.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를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머스그로브는 샌디에이고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지난 2021시즌부터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다.

또한 지난해에는 10승 3패 평균자책점 3.05의 성적을 올렸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87경기에 등판해 60승 57패 949탈삼진 평균자책점은 3.72 이다.

 

샌디에이고-조 머스그로브

이에 맞서는 LA 다저스의 2차전 선발인 야마모토는 일본 최고의 선발 중 한 명이다. 지난해 12월 LA 다저스는 야마모토와 계약기간 12년, 총액 3억 2500만 달러(한화 약 423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9⅔이닝 동안 15피안타 4볼넷 14탈삼진 9실점(9자책)의 성적과 함께 평균자책점 8.38을 마크하며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였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메이저리그 개막 시리즈가 펼쳐지는 건 9번째인 것으로 앞서 열린

1999년 멕시코 몬테레이,

2000년 일본 도쿄,

2001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2004년, 2008년, 2012년 일본 도쿄,

2014년 호주 시드니,

2019년 일본 도쿄에서 개막 시리즈(미국·캐나다 이외 지역)가 차례로 열렸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호주에 이어 한국에서 최초로 개막되는 경기이자 세 번째 메이저리그 개막 시리즈가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샌디에이고-고우석


2024 MLB 월드투어 이벤트는 서울 개막전뿐만 아니라 2023년 MLB 정규시즌 경기를 개최했던 멕시코시티와 런던에서도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4년 4월 27~28일 멕시코시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2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6월 8~9일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영국 런던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 월드투어는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선수들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2026년 시즌까지 아시아, 멕시코, 중남미, 그리고 유럽에서 최대 24번의 정규시즌 경기와 16번의 이벤트 경기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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