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꽈리고추 멸치 조림
● 꽈리고추 100g
● 멸치 100g
● 통깨 작은술 2
● 조림장 : 진간장 3큰술 / 물엿 1큰술
꽈리고추 무침
● 꽈리고추 200g
● 밀가루 4큰술
● 소금 약간
● 양념장 : 진간장 2큰술 / 설탕 1/2큰술 / 파 1뿌리 / 마늘 2쪽 / 깨소금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꽈리고추 멸치 조림
ⓐ고추는 작고 맵지 않은 조림용 꽈리고추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에 꼭지를 따고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멸치는 크기가 조금 작은 것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손질한다.
ⓒ냄비에 진간장과 물(1큰술)을 넣고 끓이다가 물엿을 넣어 함께 끓인다.
ⓓ거품이 생기면서 조림장이 끓어 오르면 꽈리고추와 멸치를 넣고 조린다. 이때 너무 오래 조리면 꽈리고추의 빛깔이 누렇게 변하고, 멸치가 불어 살이 풀어지므로 조림장이 끓기 시작하면 꽈리고추와 멸치를 넣는 것이 좋다.
ⓔ재료에 간이 배어 들고 국물이 거의 졸면 통깨를 뿌려서 섞고 불은 끈다.
◆ 꽈리고추 무침
ⓐ고추는 작고 맵지 않은 꽈리고추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고추의 꼭지를 따고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매운 꽈리고추를 선택하면 된다.)
ⓑ파, 마늘은 깨끗이 손질해서 곱게 다진다.
ⓒ물기를 뺀 꽈리고추에 소금을 약간 뿌린 다음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찜통에 김을 올린 후 베보자기를 깔고 밀가루를 묻힌 꽈리고추를 넣고 살짝 찐다.
ⓔ그릇에 다진 파,마늘과 진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꽈리고추가 쪄지면 베보자기째 꺼내어 열을 식힌 후 양념장을 넣고 잘 섞는다. 양념장 대신 겨자장을 만들어 버무려도 좋은 생각이다.
이제 만들어진 꽈리고추 멸치 조림과 꽈리고추 무침을 밥과 함께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